오니노시타부루이 계곡

전장 약 2km에 이르는 아름다운 이 오니노시타부루이 계곡은 시마네현 오쿠이즈모초에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커다란 바위의 형태와 여행자를 싫증나게 하지 않는 다양한 강물의 흐름은 자연의 웅대함을 느끼게 합니다.

오니노시타부루이에는 ①’강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걸을 수 있는 코스’와, ②’휠체어나 유모차도 지나갈 수 있는 장애인 대응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두 곳에서는 각각 다른 각도로 오니누시타부루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되돌아 나올 때는 다른 쪽 코스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오니노시타부루이의 수많은 바위 중에는 완전히 두 쪽으로 갈라진 바위가 있습니다.
도깨비가 칼을 시험하기 위해 잘랐다는 바위 ‘시도암’.

이 ‘시도암’은 요즈음 인기가 많은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수행 중에 자른 바위와 흡사하다고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은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오니노시타부루이에서 자동차로 약 16분 거리에 있는 ‘오쿠이즈모 골풀무 도검관’에는 주인공의 검과 흡사한 흑도(검은 칼)도 상시 전시되고 있습니다.

※https://knowriceknowlife.com/1004/

그 밖에도 마치 도깨비가 울고 있는 듯한 바위와 덴구의 옆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 등 볼거리가 가득! nature walk를 즐기면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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