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돗토리의 모든 것과 이어지는 장소
(OOE VALLEY STAY)
돗토리시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웅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돗토리현 야즈초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숙박시설로 되살린 OOE VALLEY STAY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가능한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는 체험과 현지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초등학교였다고는 느껴지지 않는 객실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살랑거려 마음이 해방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빙 공간이 마련된 고급스러운 침실부터 산막과 같은 2층 침대가 설치된 객실, 어른의 비밀 기지를 방불케 하는 트리 하우스와 같은 객실 등,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렙니다.
밖으로 나가면 예전에 운동장이었던 곳에 전면 잔디가 깔린 개방적인 공간이 있습니다. 낮잠을 자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를 즐기기도 하고, 요가를 하기도 하고, 맨발로 뛰어다니기도 하고, 그리고 밤에는 잔디 위에 누워 천천히 별하늘을 바라보며 지내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OOE VALLEY STAY에서는 모든 숙박객에게 마을 산에서 채취한 재료로 만드는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돗토리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길 바라는 생각이 식사에도 전해져 오는 것이 OOE VALLEY STAY의 멋진 점. 돗토리현산 야채와 쌀, 소재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무첨가로 조리하고, 정성을 들여 야채의 단맛과 풍미를 이끌어내면서 소재를 조리하고 있습니다.
조금 걸어서 오에노사토 자연목장으로 가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이 있습니다. 계란을 사용한 스위츠 만들기 교실과 소시지 만들기 체험, 작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과 음식의 소중함을 체감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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